개운죽 노랗게 변했을 때 살리는법

유용한 정보|2019. 11. 24. 18:08

이번에는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도 해주는 이로운 식물인 개운죽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키울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노랗게 변했을 때 살리는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부분 사람들이 식물을 키울 때 손이 덜가고 키우기 쉬운 식물을 찾는 법입니다.



가장 필요한 노랗게 변했을 때 대처법은 더 아래에 적기로 하고 먼저 이 식물이 어떤 식물인지 어떻게 키워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운죽은 일반적으로 흙에 심어서 키우기도 하지만 여의치 않은 환경을 가진 분들은 물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수생식물로 키우기도 합니다.

백합과에 속하는데 아무리 적어도 13도 이상의 환경에서 자랍니다. 가장 좋은 온도는 16~20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성장을 90cm까지 하고 넓이는 30cm까지 자랄 수 있지만 커진다고 해서 향도 거의 없고 오히려 독성은 조금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서부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식물이라 온도 조절을 춥게 해주시면 안되고 대부분 수경재배를 많이 하므로 어항같은 게 있으신 분들은 물 속에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수경재배를 하다가 개운죽이 말라가는 경우에는 화분에 흙을 담아 다시 심어주면 살아나기도 합니다.

물은 보통 봄 여름 가을에는 충분히 흠뻑 줘야하고 흙의 겉이 말랐을 때 주는게 좋습니다.

수경재배는 특별히 물을 주지 않아도 되므로 1~2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이 글의 요점인 노랗게 변하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물을 너무 높에 채워놓은 경우, 공기가 건조한 경우(겨울에 많이 해당됨), 영양이 부족한 경우, 볕에 너무 노출이 심할경우, 뿌리 길이가 너무 길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대처하는 방법은 물높이를 적정량으로 맞춰주시고 노란 부분을 절단 한 뒤에 절단 부분을 메꿔주셔야 하는데 신기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글루건으로 막아주기, 2. 양초 촛농으로 막아주기 등이 있습니다.

또 창문가에 두셨는데 변했다면 실내로 옮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여러개로 번식시키고 싶을 때는 가지 아래로 나오는 새순을 손으로 따서 다시 화분에 심어준다거나 수경재배 방식을 하시면 됩니다.

번식을 시키려고 하실 때는 사실 화분에 심어주는게 성장속도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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