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꿀절임 효능과 부작용 알아봅시다

이번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챙겨드시는 식품인 마늘꿀절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방송에도 몇번 나오고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식품이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건 아시죠? 좋은점과 안좋은 점을 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늘 꿀절임은 말 그대로 생 마늘에 꿀을 넣어서 만드는 식품입니다. 만드는것도 쉽고 맛도 어느정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시죠. 영양분이 풍부하여 빈혈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항균,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나 마늘 자체가 심장병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마늘 자체의 효능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면서 꿀로 절이면서 톡 쏘고 매운 맛과 비린내를 없애주는 방법으로 섭취를 하는건데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향신료나 양념으로도 사랑받고있습니다.

마늘은 화분, 섬유질,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특히나 비타민 B, B2, C를 다량함유하고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글루탐산과 인, 칼륨, 철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여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해오던 식품이죠, 사실 고대 이집트때부터 다채롭게 이용되었고 중국에서는 폐결핵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알린이라는 성분이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성분인데 유황화합물로 분류되며 이는 특유의 향이나 냄새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부충격이 오는 상태가 되면서 알리나제 라는 성분과 결합되어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지면서 특유의 톡 쏘고 매운 맛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간암과 대장염을 억제해주는 메틸스시테인이 있다고 알려졌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상산화 작용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마늘은 땅에 있을 때부터 셀레늄이라는 성분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한끼에 3알정도 먹어주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꿀이 들어가서 다량의 당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계시거나 당이 조금 있으신 분들도 섭취를 자제하시고 오히려 꿀절임이 아닌 마늘간장조림 등과 같은 식품으로 대체 섭취하시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관리가 철저해야하는 당뇨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더 철저하게 피하면서 자기 몸을 지켜주셔야겠죠?